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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인재를 키워주는 아주대MBA!
- 작성자김진규
- 기수31기
- 전공경영일반MBA
저는 삼성에 근무할 때 연구소에서 하다가 기획실에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경영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개인적으로만 공부를 하곤
했었습니다. 이 후 공공기관에 와서도 공부에 대한 목마름은 계속 되었고 그러다가 아주대 MBA 과정을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경영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졸업한 이후에 박사 공부도 시작하여 금년 2월 한국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아주대에서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기회가 왔을 때 박사 공부를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아주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것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즈음 대학도 그렇고 삼성전자 등 외부에 강의를 할 기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는 전자공학(학사), 경영학(석사), 문화콘텐츠학(박사)를 공부해서 스티브 잡스가 말한 인문학과 기술이 만난 융합형 인재(?) 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아주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향후에 대학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아주대 경영대학원에서 바로 시작하세요. 시작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시작하면 새로운 세상,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졸업 후에도 기억에 남는 아주대MBA!
- 작성자양필규
- 기수33기
- 전공e-비즈니스 경영전략MBA
안녕하세요. 아주대 MBA e-Business 전략 33기 양필규 입니다.
현재 SK C&C 금융사업1팀 소속으로 경남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1994년에 입학을 해서 1996년에 졸업을 했으니, 졸업한지 벌써 8년째가 되네요.
처음 입학을 했을 때에는 공부만 생각했던 저에게 대학원 내에 다양한 모임이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저 역시 기 대표, 동문 산악회, 문예회 및 이런 저런 행사를 준비하고 도와드리면서 많은 교류와 경험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곱씹어지는 것들이 있지요.
온라인상에서 이경전 교수님이 말씀해 주셨던, 기사를 보고 향후 정책방향과 시장동향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해 보는 것.
저의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산자부 기술혁신과제 심사위원과 금융IT포럼 참여를 통해 시장동향을 체크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영호 원장님 내외분의 결혼식 주례.
결혼식전 “사랑의 서약” 을 크리스탈패로 만들어 결혼식 때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서약을 쓸 때에는 부부가 상의하되, 3~4개로 많지 않게, 그리고 셀 수 있는 단위로 구체적으로 쓰라는 말씀.
집 사람에게 맡겼더니, 12개를 적었는데 현재는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셀 수 있는 단위”
현재 제가 일하는 방식이며 일의 완료를 측정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SI(시스템통합)는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일을 합니다.
매번 새로운 과제와 환경이 주어지는 Project 이며, 새로운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과제를 손에 잡히는 셀 수 있는 단위로 완료기준을 정하는 것과,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며 팀워크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프로젝트 성공의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문회에서의 경험은 계량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하고 있는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동료와 같이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지만 공통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낙오없이, 서로 의지하며 임무를 완수 할 수 있는 리더쉽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은 경영대학원이기에 그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마련한 여건이라 생각됩니다.
SK 그룹은 SKMS(SK Management System) 란 SK 고유의 경영관리체계가 있습니다. 승진 시험때마다 어학, 직무관련 시험과 함께 SKMS 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SKMS 는 고 최종현 선대 회장께서 만든 SK 인들이 공유하는 명문화된 기업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SK C&C 에 처음 입사를 하고 SKMS를 처음 접했을 때 잘 정리된 경영전략 전공서적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역사에 대해 상세히 파고 들지는 못했으나 수 많은 교수님과, 수 많은 선배들의 경험이 녹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99년 SK C&C 에 처음 입사를 하여 경력사원 집체교육에서 향후 목표를 “저의 경험이 녹아 있는 SKMS 를 만드는 것” 이라 적은 것이 기억이 나네요.
저는 공부를 늦게(군복무 이후) 시작하여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주대에 편입. 그리고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회사 또한 작은 회사부터 시작하여 현재에까지 이르렀고, 등록금은 C&C가 상장할 때 받은 우리사주로 보상받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현 시점에서 아쉬운 점을 돌아보자면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바로 하지 못한 점.
아직 주특기를 장착하지 못해 서강대 AICPA 과정을 개인적으로 듣고 있다는 점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차별화와 전문성.
모든 일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고 합니다.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끊임없이 두드리며 꾸준한 노력으로 각자 명확히 설정한 소망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경영학적 지식과 인맥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아주대MBA!
- 작성자원진주식회사 대표 김희순
- 기수47기
- 전공회계학MBA
작은 기업을 30여 년 운영해오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점을 발견하였기에 환갑을 맞이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학생들과 언제든 소통의 길을 열어두고 계신 교수님들의 배려 덕분에 경영에 대한 보다 넓은 시각과 방법론들을 접하고
실제 사업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툴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의 삭막한 경쟁사회에서 서로를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원우님들과 늘 지지를 아끼지 않으시는 교수님들을
'아주'라는 울타리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것을 더없는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경영현장에 적용가능한 맞춤형 교육 아주대MBA!
- 작성자(주)하이드로코리아 대표이사 양난경
- 기수47기
- 전공경영전략MBA
늘 시간이 부족했던 저에게는 온,오프라인 교육이 가능한 아주대 경영대학원은 제 삶에 마중물 같은 존재였습니다.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맞춤형 교육은 회사를 운영하는 저에게는 개인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효율적인 기업경영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중간관리자의 자질을 키워준 아주대MBA!
- 작성자삼성전자(주) 반도체 한오연 책임
- 기수47기
- 전공인사조직MBA
학교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회사의 중간관리자로서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직 내 인적자원에 대해 개인의 성격과 능력을 잘 조합하는 리더로써 성장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직문화, 인적자원관리, 그리고 조직행위론 등이 가장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