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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원우 성공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 MBA 44기 졸업한 졸업생 이채원입니다.
간호학사를 졸업하고 병원 마케팅 공부를 하다가 폭 넓게 공부를 해보자는 것도 있었지만
솔직하게 마케팅으로 잘 먹고 잘사는 법을 배우고자 본 대학원에 입학을 했습니다.
잘먹고 잘사는 방법을 배우고자 입학 했는데 졸업 하면서 정말 잘먹고 살사는 법을 얻은것 같습니다.
저는 일원동에 있는 병원을 다녔고 병원 생활을 하면서 대학원 수업을 듣기에는 조금은 벅찬 감도 있었습니다.
본래 전공 과목과는 달라서 생소하게 느겼지만 부분도 있었고,
수학은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잊어버렸는데 회계수업을 들으면서 고등학교 수학문제를 푸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수업들이 다양하게 제공되어서 너무 좋았지만 비싼 등록금은 부담이 되어 같은 기수에 입학을 한 동기들보단 학자금 대출 덕분에 졸업도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병원 생활만 하던 간호사였던 저에게는 경영 대학원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병원 이외의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던 저에게는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병원에서 조금 덜 바빴더라면 해외 탐방에도 참석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지만 나름 즐거운 대학원 생활이였고 늦게 졸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대학원 성공 수기라고 전달드리고 싶은건 다양하고 많은 인맥을 쌓을수 있었다는 겁니다.
대학원을 졸업한지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도 대학원 선배님들과 연락을 하고 만남을 가지면서 다른 회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회사생활을 빠르게 적응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맥을 소중한 통해 저만의 내편을 만났다면 성공아닐까요?
대학원에서 만나 정말 소중한 인연이였던 선배님을 통해 좋은 분을 소개 받았고,
그분과 작년에 결혼하면서 정말 좋아했던 선배님과도 그리고 내편에게도 대학원을 통해 만났던 인맥이 큰 역할을 했던것 같습니다.
마케팅 대학원을 졸업하고 병원 마케팅에서도 도움을 받았고, 그 계기를 통해 현재는 병원을 떠나 제약사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생활했던 것 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인맥 관리도 가능 했던 대학원 생활이 비쌌던 대학원 등록금 지불을 하기엔 충분 했다고 봅니다.
참고적으로 대학원을 다니면서 인맥관리도 하면서 내성적이엿던 성격은 이제는 안녕~ 이렇게 성격도 바뀌었습니다.
성공수기라고 거창하게 벤처기업으로 창업을 해서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이뤄냈다거나 코스닥 상장사가 된 회사 운영을 했다 뭐 저는 이런건 아닙니다.
저에게 있어서 다양한 인맥을 통해 평생의 내편을 만낫다는거 그리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사회생활을 하는 태도 그리고 성격이 변하면서
지금 내가 정말 좋아하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더 높게 나아간다면 그게 성공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