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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삼성 인사전문가 출신으로 공직사회 새 바람을 일으켰던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1년7개월의 '인사혁신' 소임을 마무리하고 물러났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교체 배경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처장은 과거에 심장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취임 이후에도 약을 달고 다닐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게 인사처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이 처장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건강때문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처장이 2014년 11월 초대 인사혁신처장으로 발탁됐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파격적인 인사 카드로 관가는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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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no=457720&year=201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4/0200000000AKR2016062416500000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