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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43기 김홍식"군포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상반기 21명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군포경찰서(서장 조희련) 산하 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김홍식/최고43기)가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조희련 서장과 여러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군포경찰서 강당에서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군포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청소년선도계몽, 안전교통, 양지의집 및 탈북이주민자녀지원,
다문화가정청소년지원 이외에도 회원들이 장학금을 마련하여
매년 지급하고 있는 모범 위원회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상반기에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우수학우표창도 병행되어 청소년들의 사기진작과 친절한 경찰위상을 세웠다.
특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희생정신이 강하고
봉사활동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 추천되어 훈훈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있다.
조희련 군포경찰서장은 “김홍식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위원들이
장학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렇게 많이 조성된 줄은 몰랐다.
제가 부임한 군포경찰서,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청소년선도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용철 군포의왕교육장은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무한의 격려의 용기는 많을수록 좋다.
매년 많은 장학금을 조성하는 군포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님들의 노고에 감탄받았고
우리 제자들에게 사랑을 주셔 더욱 고맙다.”고 화답했다.
김홍식(최고43기) 군포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회장은
“우리들의 꿈나무들은 우리 손으로 가꾸어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과
후원에 앞장선 위원님들의 단합이 연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 조성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에게 감사드리고
언제나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희련 서장님과 관계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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