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원 안양동문회의 義人 고 박희장 동문(최고23기)을 위한 모금이 종료되어, 

어제 [2016.7.28(목)] 40여 동문들과 교직원이 묘소를 참배하고유족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모금활동은 총동문회, 안양동문회, 최고23기 동창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77,230,000원을 모금하였습니다.

이 중 총동문회, 안양동문회 및 최고23기 동창생이 모금한 56,980,000원은 義人 고 박희장 동문 유족에게 전달되었고,

안양동문회에서 모금한 20,250,000원과 가까운 친구들이 모금한 성금은 고 김보양 동문(최고44기) 유족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고 박희장 동문의 유자녀(자손, 외손 포함)들을 위한 경대원 장학증서도 함께 전달하였고, 

고인에 대한 義死者 인정 신청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고인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시작했던 모금 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아주 경영인의 하나됨과 따뜻한 동문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금에 참여한 경영대학원(최고경영자과정, MBA) 동문 및 재학생,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임직원, 경영대학 교수 및 교직원, 그 외 익명으로 동참한 동문들의

관심와 호의를 배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